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2024년도 하반기 소식지(46호)
김정 선생님께서 드디어 첫 장편소설 <<거울 속의 그림>>을 솔출판사를 통해 발표하셨습니다.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
선생님께서는 1988년 <질문>으로 <<한국문학>> 신인상을 받고 등단하셨습니다.
이후 <송장메뚜기>, <물이끼>, <긴밤 지새우고>, <멀고먼 알라바마> 등을 발표하셨습니다.
김정 선생님의 <거울 속의 그림>에 대해 박희진 선생님께서 “기억의 우물에서 길어올린 웅숭깊은 사람살이의 그림”이라는 제목으로 해설을 해 주셨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