버지니아울프 공동심포지엄포스터(19.9.10.)
본 심포지엄은 버지니아 울프 전집 기획∙번역 완간을 기념하고 영국 문학의 아이콘으로서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. 아울러 한국 작가들과 학자들의 울프 작품 수용 과정과 울프가 끼친 영향을 짚어보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.
일시: 2019년 9월 28일 (토) 13:30-18:00
장소: 서울대학교 두산인문관 8동 101호
공동 주관: 한국영어영문학회, 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, 솔 출판사
인사말: 박종성(한국영어영문학회장), 이순구(한국버지니아울프학회 회장), 임우기(솔 출판사 대표)
축사: Sam Harvey(주한영국문화원 원장), 박희진(서울대학교 명예교수)
제1부
사회: 신경숙(연세대 교수)
1. 정명희(국민대 교수) “Only Connect”: 울프 학회와 울프 비평
2. 김정(전 가톨릭대 교수) 버지니아 울프: 내포에서 외연으로, 그리고 다시 내포로
3. 오진숙(연세대 교수) 전쟁과 여성 그리고 돈: 『3기니』, 『자기만의 방』을 중심으로
4. 김금주(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) 『밤과 낮』: 꿈과 현실의 간극 가로지르기에 대한 욕망
토론: 박은경(충남대 교수), 김영주(서강대 교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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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2부
사회: 이소희(한양여대 교수)
1. 손현주(서울대 교수) 영화 <Vita and Virginia>: 『올랜도』를 중심으로
2. 윤혜준(연세대 교수) 버지니아 울프와 단테: 새로움의 힘겨움
3. 이택광(경희대 교수)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기: 기록의 주체성 – The Diary of Virginia Woolf 를 중심으로
토론: 김부성(이화여대 박사후과정연구원), 이주리(전남대 교수), 박주영(순천향대 교수)
질의응답